태풍한테 맞고, 정부한테 또 맞은 포스코(9/15 초보의경제읽기)


태풍한테 맞고, 정부한테 또 맞은 포스코(9/15 초보의경제읽기)

철강수급: 수급은 받고 준다는 뜻이다. 철강이 만들어지고 필요로 하는 곳에 배달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경영진 책임론: 경영진.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사람들에게 태풍 맞아서 피해본 포스코를 책임지게 한다는 소리인데… 거참. 불가항력: 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을 얘기한다. 보통 자연의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때를 얘기한다. 민관합동: 민간업체와 국가에서 꾸린 팀을 말한다. 열연2공장: 압연 시 판재의 이송(移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장치다.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Fe-Cr계 주철을 기본 재료로 스테인리스 제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Chip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탄소함유량을 대폭 증대시키고 내충격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특수 원소를 일부 첨가시켰다. 또 기존 라이너가 일체형으로 중량이 무겁고 교체가 힘든 단점을 안고 있는데 반해 이 라이너는 마모가 일어나는 부분만을 교...


#광영제철소 #열연2공장 #정부도움 #포스코 #포스코가동중단 #포스코침수

원문링크 : 태풍한테 맞고, 정부한테 또 맞은 포스코(9/15 초보의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