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61명 앞에서 무인카페 카페프리헷 창업 경험 스피치 한 썰(ft. 부산빠꾸미방 연말 모임)

부산 남구 대연동 명품외식 '육면정' 지난 12월 17일 부산 대연동에서 있었던 부산빠꾸미님이 주관한 올해 연말 모임에서 24시 무인카페 카페프리헷 창업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주어졌습니다. 처음에 빠꾸미님이 제안해 주셨을 때는 제가 무인카페 브랜드 대표도 아니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꽤 컸었거든요. 그리고 공식적인 투자자 모임에는 참여해도 웬만하면 전면에 나서지는 않으려고 하지만~! 이 제안을 감히 거절할 수 없는, 항상 따르고 싶은 존경심과 애심을 갖고 있는 정말 좋아하는 형님의 제안이라 크게 망설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섰던 것 같네요. 사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한테도 쉽게 주어지는 기회가 아님을 잘 아는데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이번 기회에 몸소 경험하면서 또 한 번 성장한 것 같습니다. 강의 아니고 스피치 60명이 넘는 투자자분들 앞에서 20여 분간 발표한 경험을 하고 나니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묘한 감정들이 ...

원문링크 : 투자자 61명 앞에서 무인카페 카페프리헷 창업 경험 스피치 한 썰(ft. 부산빠꾸미방 연말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