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염전에서 태어난 솔티앙 오디소금 선물로 추천해요


부안 곰소염전에서 태어난 솔티앙 오디소금 선물로 추천해요

요즘 소금값이 많이 올라 걱정이에요. 소금이 귀해지면서 선물세트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할 소금은 아주아주 특별한 소금이에요. 한국의 우유니라고 불려서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전라북도 유일의 염전인 곰소염전에서 탄생한 소금이랍니다. 부안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줄포만갯벌을 끼고 있는 대표적인 천일염 생산지에요. 줄포만갯벌은 2010년에 람사르습지로 등록이 되었지요 : ) 사진 출처 : http://www.gomsosalt.com 곰소소금의 생산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낮 온도가 20도 이상, 건조한 바람으로 바닷물이 증발되면서 소금의 결정이 만들어진답니다. 곰소염전의 소금은 쓴맛이 없고 오히려 단맛이 난다고 해요.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염화마그네슘이 생성되어 쓴맛을 형성하기 때문에 쓴맛 없는 소금을 위해 고농도의 염수를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덕분에 소금을 묵힐 필요가 없이 묵은 소금 맛을 햇소금으로도 느낄 수 있답니다. 고농도의 염수(간수)를 버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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