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팡팡 수제버거가 있는 포천시청 맛집 헤이버거

수제버거가 요즘 너무 땡겼는데 포천에서 버거맛집을 찾았네용 : ) 헤이버거는 브리오슈 번을 비롯해 소고기패티와 소스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포천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기계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 조금 기다리는 동안 동네 구경을 했는데 아기자기하니 너무 귀여워서 옛날 생각이 났어요. 포천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골목골목 노랑노랑 페인트칠도 되어있고 신읍동 안심길이라고 벽화도 예쁘게 칠해져있더라구요. 조금만 걸어가면 떡볶이 집도 있어서 구경했는데 초등학교 아가들 하교하고도 한참 지난 시간이라 다 팔렸다고..ㅎㅎ 짧게 구경을 마치고 다시 헤이버거로 복귀! 저는 포장 주문했지만 매장에서 먹고 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소한 버거 냄새를 맡으니 그 자리에서 맥주까고 먹고 싶어졌다는 ㅎㅎ 버맥해본 적은 없는데 갑자기 겁나 땡겼어요. 창가에 앉아 먹는 것도 괜찮겠더라구요. 헤이버거 메뉴판 헤이버거 메뉴는 단순한데요. 전 이렇게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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