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님들아.. 지옥 같은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이 모든 게 너무 순식간이네요ㅋㅋ 정말 너모 힘들었습니다 내가 이걸 해내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서 월요일은 끼니까지 걸렀습니다 느하하... 학교는 여차저차 갔습니다 출석은 해야지 성적 잘 받아야 하는데 푸하하 ...... 사는 c 준비하던 시험은 돈을 날리더라도 상황 봐서 직전에 버리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자소서를 붙들었습니다... - 9/19 월요일 끼니 안 걸렀네 ㅈㅅ합니다 그치만 저거 한 끼 먹음 요즘 옷 너무 부치처럼 입고 다님 내 시꺼먼 미래처럼 검정색으로 아주 숯칠을 하고 다니는 ㅋㅋ 뒤지고 잡다 자소서를 뒤엎어서 너무 막막하고 불안한 하루... 그치만 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틀을 잡으며 - 9/20 화요일 혼자 펍 가서 논문 읽었어요 네네 뭐 또 이태원 로즈앤크라운이에요 그리고 칭긔랑 카이막 먹으러 알페도 감 여기 빵들 아이스아메리카노 필수임 그치만 맛나다 카페에서 공부 좀 하다가 술 좀.. 마셨어요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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