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만에 사라진 아이, 기이한 마츠오카 신야 군 실종 사건


20초 만에 사라진 아이, 기이한 마츠오카 신야 군 실종 사건

티비를 보다가 아주 기이한 일본 사건을 접했다. 1989년에 발생된 마츠오카 신야 군의 실종 사건이다. 이 사건은 1989년 3월 27일에 일본의 시코쿠 지방 도쿠시마현 사다미츠정[貞光町, 現 쓰루기정(つるぎ町)]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일본의 3대 장기 미제 어린이 실종 사건으로도 꼽힌다. 마츠오카 신야 군은 1984년 9월 13일 생으로 현재 생존해 있다면 38세가 된다. 실종 당시 만 4세였던 신야 군이 아버지의 신야에서 잠깐 멀어진 20초 사이에 실종되어 3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사건인데 20초만에 증발되었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상당히 기이한 사건이 되었다. 당시에 외계인이 납치해서 데려갔다는 둥, 북한 공작원이 아이를 납치하여 납북했다는 등의 소문이 많았다. 사건의 발단 사건의 발단은 신야 군 외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야는 가족과 함께 이바라키현(茨城県) 우시쿠시(牛久市)에 살고 있었는데, 신야의 외할머니 즉, 신야의 어머니 마츠오카 케이코의 친정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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