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이야기


인간의 본성 -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이야기

옛날부터 항상 생각해 왔던 의문들이다. 젊은 청년들이 강도나 도둑을 잡았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훈훈한 기사를 접할 때에는 역시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 때 부터 선하다는 성선설을 믿게 되지만,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독재자 푸틴, 혹은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기타 이슬람 테러조직 등을 생각해 보면 역시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본능적으로 믿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과연 인간의 마음 속에 내재된 본능에는 선한 마음이 깃들어 있을까? 아니면 악한 마음이 깃들어 있을까?

성선설(性善說) 맹자(孟子, 기원전 372 ~ 기원전 289) 중국의 전국시대의 선진 유교 사상가 맹자의 학설에 따르면 인간의 성품은 태초부터 선하게 태어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로부터 맹자는 공자의 유교 이념을 계승 및 발전시킬 정통 후계자로 공자 다음으로 가는 아성(亞聖)으로 불리곤 했다.

그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는 성선설을 주장했으며, 새로운 왕도(王道) 사상을 개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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