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34회 금쪽이 부부 7살 딸 사연 신청 이혼 원하는 아내 남편 술자리 약속 부모 자격 없다 울분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34회 금쪽이 부부 7살 딸 사연 신청 이혼 원하는 아내 남편 술자리 약속 부모 자격 없다 울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34회에서는 7세 딸이 사연을 신청한 금쪽이보다 더 금쪽이 같은 부부가 등장합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부부는 결혼 10년 차, 두 자녀를 두었으며 20대 초반에 만나 한 달 만에 동거에 돌입,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합니다 특히 이번 사연은 7살 '첫째 딸'이 신청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쏠리는데요~~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 집안일부터 식사 준비, 육아까지 척척해내 모두를 감탄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잘 도와준다”는 말을 듣는 게 억울하다며 “남편은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요~~ 남편 또한 “아내는 저랑 너무 다르다, 아내는 완벽주의고 나는 설렁설렁하는 편”이라고 말했는데. 이날 옷방 정리를 하던 두 사람은 너무 다른 정리 스타일로 계속 부딪칩니다 부부의 신경전은 식사 자리까지 계속되고, 밥을 먹다 시작된 부부의 실랑이를 말리던 딸은 “내가 괜히 태어나서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 같아”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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