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美 애틀랜타연은 총재 "금리 한차례 더 인상으로 충분"


[미국 주식] 美 애틀랜타연은 총재 "금리 한차례 더 인상으로 충분"

기사내용 요약 "금리 인하, 인플레 너무 강해 어려워" [워싱턴=AP/뉴시스] 지난 2020년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2021.03.17.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연방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한차례 더 인상한 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한 걸음 물러서서 우리 정책이 경제 전반에 어떻게 흐르는지 확인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돌아오는 정도를 이해하려면 (기준금리가) 한번만 더 움직여도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오는 5월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보스틱 총재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이 없지만 "예상대로 지표가 들어온다면 우리는 꽤 오랫동안 머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단 그 지점에 도달하면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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