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프로포폴' 맞다 사망했나...캄보디아 간호사의 말실수


서세원 '프로포폴' 맞다 사망했나...캄보디아 간호사의 말실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고(故) 서세원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이 사망한 캄보디아 현지 병원 ‘미래병원’의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언급했다. 매체가 서세원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정맥 주사의 종류를 유선상으로 묻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언급하자마자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챘으며, 추후 정황을 묻자 “궁금한 것은 경찰에 물어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프로포폴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라며 “내가 병원에 도착해서 직접 혈관에 꽂힌 바늘을 뽑았는데, 링거액이 오렌지색이었다. 영양제를 맞은 것 같다”고 증언했다. 프로포폴 투약에 대한 의혹뿐만이 아니다. 서세원이 사망한 ‘미래병원’이 병원 허가증이 나오지 않은 가짜 병원이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미래병원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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