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캉스후기(Feat.마지막 자선기차)


[Hilton]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캉스후기(Feat.마지막 자선기차)

11월 4일 금요일 저녁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CCIM 동기분들인 차수영 이사님, 홍선희 이사님, 정기순 이사님을 모시고 올해 MRICS 취득 자축파티겸 세미 송년회를 보냈습니다. 여러군데에 투숙예약을 시도하려 했지만 어찌된일인지 풀부킹이라 이곳으로 예약한건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서울 인구밀도가 높은것을 정말로 실감했어요. 저녁 6시가 되니깐 벌써 어둑어둑 해지면서 달이 뜬게 보였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곳인데요, 친정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많이 모셔서 추억이 많은 곳인데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흑흑 밀레니엄 힐튼 서울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50 카지노장은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기억에 남게 사진 한컷 찍어봅니다. 리셉션은 정갈하니 여전히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체크인을 해주셨습니다. 이마져도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서운까지 하더라구요. 체크인 소파석인데요, 클래식 하니 멋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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