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출고가와 도매상의 업소 납품단가로 보는 소주가격 인상


소주 출고가와 도매상의 업소 납품단가로 보는 소주가격 인상

올해 소주와 맥주 원부자잿값이 오르면서 주류업체들의 가격 인상 압박이 커졌습니다. 소주 주원료인 타피오카 전분값이 일 년 전과 비교해 6.6% 인상됐고, 소주병 공급 가격도 20% 넘게 올랐습니다. 맥주는 오는 4월 1일부터 리터당 세금이 30.5원 오르면서 출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류업체가 가격 인상을 발표하기도 전에 정부는 소주와 맥주 원가 구조 실태조사까지 나서면서 가격 인상 자제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당분간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고, 오비맥주도 주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54957?sid=101 소주는 이른바 서민들의 술이라고 하는데 이제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기는 부담스러운 수준이죠. 일반 동네 음식점도 4천원~5천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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