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병원방문 여덟번째]꿈틀꿈틀

부산으로 여행 가기 전에 너무 궁굼했던 우리 별하️ 잘있는지 확인 차 갈색 냉이 많이 나와 진료차 방문 했던 병원!! 2주만에 2cm가 더 커서 4cm!!!! 10주차에 접어든 이제는 배 초음파로 봤는데용~ 너무 선명하게 잘 보이는거 있죠>< 엄청 꿈틀꿈틀 거리면서 한쪽 팔이 위로 나와서 보이는데 인사 하는것 마냥ㅎ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걱정했던 갈색냉은 아기집이 커지면서 주변 혈관들이 터지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차차 줄어 든다고 하셔서 일단 지켜보고 있는 상태 입니당~ 이제 여행도 안심하고 재미있게 별하랑 다녀 올수 있어서 병원 다녀온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 루아산부인과의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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