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뻘글)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3일씩 밖에 안 나갈 때도 잦은 은둔형 외톨이인 저에게 남자친구가 어느 날 차를 사줬습니다 누구는 제가 오빠에게 사 달라 졸랐거나 차가 필요한 일이 있어 생겼다 생각하던데 NO! 아무런 상의나 말없이 그냥 갑자기 가져왔습니다 진짜 미친놈씨인가? 정말 예고없이 가져와서 한두 달을 타지도 못하고 세워만 뒀습니다; 안타다 보니 자동차 보험도 깜빡해서 운전도 안하는데 과태료도 냈습니다; 아무튼 운전에 소질이 심하게 없는 저는 조심조심 운전하며 동네에 있는 모든 차를 긁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운전에 젬병인데 잦은 사고로 기가 확 죽은 뒤부터 운전하는 상상만 해도 배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릴 지경이 돼버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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