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뜻)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지만 본격적인 겨울이 되니까 따듯한 차가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추석때 남자친구가 선물한 보이차를 드.디.어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한여름에도 뜨거운 차를 내오는 중국인들을 보면 속에 화가 많은 난 눈이 회까닥 돌 거 같은데 찬물이 건강에 안좋은건 맞는 것 같달까..? 따듯한 물이 건강에 좋은건 맞는 말 같아요 선물용 보이차라 그런지 고급스러운 포장에 차도까지 들어 있습니다 보차 공식홈페이지에서 10만 원에 판매중이네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의 4100원짜리 커피도 돈 아까워서 안마시는 나에게 내돈내산 절대 불가능한 가격...! 은장도가 절로 떠오르는 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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