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깜짝 실적…삼성·하이닉스 웃을까


마이크론 깜짝 실적…삼성·하이닉스 웃을까

반도체 주가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마이크론 9~11월 실적, 시장 전망 상회했죠.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해온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식 시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향한 실적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이른바 '메모리 반도체 바로미터'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부활을 알려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 47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적자 폭도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억28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3.4% 감소했다. 주당 순손실은 95센트였다. 마이크론은 여전히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업황 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당초 월가는 이번 분기 마이크론 실적을 매출 45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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