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 구독 50% 인하...판매량 감소 극복할까


테슬라 자율주행 구독 50% 인하...판매량 감소 극복할까

테슬라 모델3 테슬라가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12일(현지시간) 과감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주행보조장치인 FSD(Full Self-Driving)의 월 이용료를 기존 199달러에서 99달러로 인하했습니다. FSD의 구독료가 50%나 할인된 것인데요. FSD는 테슬라의 핵심 기술입니다. 차량이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며 차선을 따라가는 오토파일럿 기능에 더해 차선 변경 및 신호등 감지, 목적지 도달까지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테슬라 FSD 작둉 화면 이는 테슬라 차량의 기본 기능입니다. 하지만 FSD는 월 구독료를 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은 대개 일시금 1만2000달러(약 1660만원)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대신 구독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FSD 구독 프로그램은 테슬라의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테슬라의 FSD 서비스가 더 정교해지면서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판매 부진에 직면한 테슬라는 FSD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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