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흥행 실패 딛고 1300만 관객 돌파할까


외계+인', 1부 흥행 실패 딛고 1300만 관객 돌파할까

영화 '외계+인 2부' 스틸컷. 사진=영화진흥위원회 CJ ENM이 메인투자를 맡은 영화 '외계+인 2부'가 오는 10일 개봉합니다 전작인 '외계+인 1부'의 흥행 실패로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시리즈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최소 관객 1300만명 이상을 동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이다. 두 작품 모두 최동훈 감독이 연출했다. 2부 주연도 1부와 마찬가지로 류준열·김태리·김우빈·염정아 등 유명 배우 8명이 맡았다. '외계+인 2부' 순제작비는 310억원이다. 홍보마케팅비(P&A) 비용까지 더하면 35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1부 순제작비는 330억원이다. 시리즈 총제작비로 700억원이 넘는다. 두 작품 모두 CJ ENM이 메인투자를 맡아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 일반적으로 메인 투자사가 총제작비의 20~30%를 부담하는 점을 감안하면 어림잡아 약 15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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