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신더휴' 분양률 60%…공사비 회수 한숨 돌려


'양산 한신더휴' 분양률 60%…공사비 회수 한숨 돌려

양산한신더휴 조감도. (출처=양산한신더휴 분양홈페이지) 한신공영이 경남 양산시에 신규 공급한 '양산 한신더휴 아파트'가 분양률 60%를 달성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양산한신더휴 개발사업은 2022년 청약접수 이후 40%에 머물던 분양률이 최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며 60%로 높아졌다. 계약금 인하, 중도금 무이자대출 등 판촉활동 집중 한신공영 관계자는 "2022년 말까지 양산시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가구를 보유한 사업장이었지만 최근 들어 분양률을 60%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지난해 말 계약금을 대폭 내리고 중도금 무이자대출을 진행하는 등 판촉활동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산 한신더휴'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550일원의 1만9151 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의 공동주택 40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사 이안디벨로프가 한신공영과 2022년 2월 도급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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