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봤더니] '따따블 1호' 케이엔에스, 상장 후 구슬땀


[만나봤더니] '따따블 1호' 케이엔에스, 상장 후 구슬땀

케이엔에스는 작년 12월6일 코스닥에 입성했습니다 공모가는 2만3000원이었으나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습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를 만나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습니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가 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케이엔에스) '최초'라는 수식어가 갖는 무게는 남다르다. 선구자적 역할을 인정받은 점은 축복이나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증명과정에 돌입해야 한다. 후발주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눈높이를 만족하는 성과를 내지 못할 때 따르는 비판을 감내해야 할 때도 있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최초 타이틀을 얻은 기업이 등장했다.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케이엔에스가 주인공이다. 케이엔에스는 수요예측 제도 개편 이후 처음으로 '따따블(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상장 후 다시 만난 케이엔에스는 주가 상승분은 일부 반납했으나 임직원들의 열정은 오히려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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