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PF 우량·위험 사업장 정리 본격화


태영건설, PF 우량·위험 사업장 정리 본격화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진=딜사이트DB)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사업장 실사를 진행하며 미착공 현장을 매각하거나 수도권 우량사업장에 신규 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해삼계 도시개발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조성된 부지로, 초기사업비 조달을 위해 165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은 대출채권 만기에 따라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진행하며 사업장의 상환 책임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동화SPC들이 제공한 브릿지론은 만기에도 불구하고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했고, 해당 사업장은 디폴트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삼계개발과 태영건설은 PF대주단과 협의 중이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채권단 실사가 진행되며 사업장 채무불이행 역시 늘어나고 있어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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