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인크커피 대표 "스타벅스 따라잡고 싶다"


김주리 인크커피 대표 "스타벅스 따라잡고 싶다"

김주리 인크커피 대표. 사진=딜사이트 "한국의 스타벅스처럼 되고 싶어요. 원래 목표는 높게 잡아야죠." 1995년생의 젊은 사장 김주리 인크커피 대표(29)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까지 인크커피 5호점(세부매장 포함)을 낸 새내기 대표지만 요즘 MZ 세대답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인크커피 매장 수는 아직 극소수다. 하지만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처음 언론인터뷰에 응했다는 김 대표를 지난 15일 인크커피 다산점에서 만났다 브랜드 슬로건을 보면 해당 브랜드의 방향성과 철학을 엿볼 수있다. 인크커피의 슬로건은 'Take the Origin'이다. 커피가 가진 '본질'의 경험을 느끼고 나누자는 뜻이다. 김 대표는 커피 본질에 대해 "커피의 풍미를 제대로 전달하고, 고객들이 감성적으로 커피를 소비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커피 브랜드 속에서 제대로된 커피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콰테말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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