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마지막 전투 '노량', 개봉 1달만에 극장 상영 종료


이순신 마지막 전투 '노량', 개봉 1달만에 극장 상영 종료

이순신 3부작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노량의 극장 상영이 사실상 종료됐다 향후 발생할 부가수익까지 더해도 손익분기점(BEP)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노량'은 현재 전국 극장 165개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는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했으며 처음에는 2196개 스크린을 배정받았다. 내달 6일에는 스크린 수가 1개로 줄어든다. 사실상 극장 상영이 끝난 것이다. '노량'은 전일부터 인터넷TV(IPTV)·주문형비디오(VOD)로 공개됐다. 또 쿠팡플레이·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유료로 판매 중이다. 국내 영화 수익은 대부분 극장에서 발생한다. 부가수익은 이보다 한참 적다. 국내에 개봉하기 전에는 해외판권으로, 극장 상영 종료 후에는 IPTV·VOD→OTT→지상파 순으로 판매하며 추가 매출을 노려볼 수 있다. '노량' 극장 매출액은 전일 기준 약 449억원이다. 관객은 455만명을 모았다. 투자자 기준 BEP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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