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에서 의결 예정, 주주 문턱 낮추고 기업가치 상승 기대 에코프로비엠 포항공장 전경.(제공=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한때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로 등극했으나 최근 5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주가 부양 차원에서 주식 1주를 5주로 나누는 5대 1 액면분할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는 7일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2662만7668주에서 1억3313만8340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3월께 주주총회를 열고 5대 1 액면분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가 발행주식수 늘리기에 나선 것은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액면분할을 단행하면 유통주식수 증가로 소액주주들의 신규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존 주주와 기업은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까닭이다. 실제 에코프로의 총 발행주식수는 2662만8000주고, 대주주 지분 등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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