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품은 오리온...추가 M&A도 가능


레고켐 품은 오리온...추가 M&A도 가능

식품업계의 터줏대감 오리온이 바이오산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최근 바이오기업인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하며 이러한 모습이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 이후 오리온은 지속적으로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바이오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15일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3%를 5500억원에 인수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오리온은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 및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문 기업이다. ADC는 항체의 표적 지향성과 약물의 세포 사멸 효과를 결합한 치료제다. ADC는 기존 항암제보다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20년부터 바이오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앞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음료(생수), 간편대용식과 함께 바이오 사업을 3대 신사업으로 꼽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오리온은 2019년 열린 주주총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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