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 건설중인 현대자동차 공장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이 넘는 투자비를 지출하여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3사가 미래시장 선점을 목표로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 투자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2년에 비해 42.2% 증가한 투자금액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집행한 투자비 총합은 20조3913억원으로 전년(14조4092억원)과 비교해 41.5%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현대차는 제품개발 2조1432억원 공장 신·증설 2조3417억원 전략투자 1조4195억원 R&D 3조9736억원 등으로 총 12조695억원을 사용했습니다. 전년(8조4897억원) 대비 42.2% 증가한 금액입니다. 특히 이 같은 투자비는 현대차가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15조1269억원)의 80%에 해당합니다. 같은 기간 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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