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온 상폐의 계절...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은 어디


올해도 찾아온 상폐의 계절...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은 어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대다수의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거나 감사보고서를 아직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달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은 총 2432곳으로, 이들 중 대다수가 22일까지 제출했어야 합니다. 상장사는 정기주주총회 1주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 20일 기준으로 아직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17곳으로 이 중에는 삼영전자공업 등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EDGC와 대산F&B. 디딤이앤에프 등은 자료 미제출로 인해 다음달 8일까지 제출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또한, 뉴보텍, 나노 등도 감사 절차를 완료하지 못해 제출 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사인 의견 거절 등 회계 문제가 발견되어 감사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을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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