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빨라지고 있는 IPO 시계


'당근' 빨라지고 있는 IPO 시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당근' 차세대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면 수천억원대의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당근이 이제 슬슬 기업공개 등을 통해 자본시장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2300억원을 투자받은 당근(옛 당근마켓)은 그간 발목을 잡아왔던 영업손실을 줄이면서 기업공개(IPO) 추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당근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한 후 IPO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2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당근은 2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근은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를 기록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실제로 당근이 공시한 2020년의 영업손실액인 134억원에서 2021년에는 352억원, 2022년에는 46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광고플랫폼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인데요. 하이퍼로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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