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플, 애플 아이패드 납품 확대 및 대형 TV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LG디플, 애플 아이패드 납품 확대 및 대형 TV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패드에 납품 수주와 살아나고 있는 OLED TV시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애플이 18개월 만에 내놓는 신형 OLED 아이패드 신제품에 LG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보다 더 많은 450만대를 출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올림픽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LG디플의 주력 상품인 대형 OLED TV시장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출하량 기준 55%, 수주금액 기준 55% 상회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5월 18개월 만에 11인치 및 13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선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11인치, LG디스플레이가 13인치 패널 양산을 각각 담당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450만대, 삼성디스플레이가 400만대를 출하합니다.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55%로 삼성디스플레이(45%)보다 10%포인트 더 높습니다. 당초 LG디스플레이는 11인치 모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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