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울산 야음동 본PF 전환…미착공 사업장 부실 우려 줄어


코오롱글로벌, 울산 야음동 본PF 전환…미착공 사업장 부실 우려 줄어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울산광역시 야음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이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울산 야음동 사업은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사업장 PF 리스크 요인 가운데 한 곳이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본 PF 전환에 따라 PF 우발채무 우려를 덜 수 있게 됐습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시행사인 성지디앤디는 최근 야음동 프로젝트 본 PF 전환을 위해 광주은행, 전북은행과 2100억 원 규모의 대출약정을 맺었습니다. 이에 더해 특수목적법인(SPC) 레오제일차를 통해 549억원을 확보하면서 총 2649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PF 대출에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자금보충, 책임준공 미이행 시 채무인수, 연대보증 등 약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서 야음동 사업을 위해 케이지야음제일차, 레오제일차 등 자산유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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