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가스대란 오나


한국도 가스대란 오나

가스공사 수요예측 실패로 비축량 25% 불과한 상황이다. 비축량이 작년대비 반도안되어, 자그마치 1000만톤이 더 필요하다. 올여름 에너지 소비량도 폭증한데 이어 러우전쟁으로 엎친데 덮친 격인데다, LNG발전 사용량 영향도 결코 없지 않을 것이다. 유럽 가스대란 남 얘기 할 처지가 아닌셈이다. 우리에게도 'Winter is coming' 인가. 새삼 느끼는거지만, 북한을 통해 러시아로 천연가스관을 연결했다면 당장은 공급 단가는 어느정도 떨어졌겠지만 북한에 지대 사용료를 줘야하는것은 물론, 북한이 수가 뒤틀린다면 가스관을 미끼로 여러가지 대북지원을 요구했을거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면교사 삼아, 에너지 공급망의 저정학적 리스크 를 최소화 하는 자구책을 강구 해야한다. 한국 이대로면 10일도 못 버틴다…올 겨울 '푸틴 공포' 한국경제 2022.08.07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축량이 올겨울 열흘치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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