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3분의 1이 잠긴 파키스탄


국토의 3분의 1이 잠긴 파키스탄

올해 파키스탄에는 평년보다 2~3배 더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홍수가 발생해 남부 지역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였고, 사상자가 5000명, 이재민이 무려 3천3백만명이 발생하였다. NASA 위성에서 촬영한 파키스탄 신드 북부 홍수 전(8월 4일)과 후(8월 28일) 비교 유럽은 고온에 의하여 산불이 발생하는등, 전 세계에 벌어진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인명 피해는 물론 심각한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특정 대륙이 아닌 전 지구촌에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어 ‘기후재앙’이 현실화되고 있다. 북극이 작아지고 있다 기후변화앞에 인간은 마치, 서서히 끓어오르는 물에 담긴 개구리같다. 처음에는 사는데 크게 문제 없는 것 같지만, 점점 소리없이 재앙이 코 앞으로 닥친다. 지금은 확실하게 누가 봐도 기후위기에서 기후재앙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으며, 이는 생태계파괴와 식량문제로 이어지며 이로인한 경제문제, 종국에는 이로인한 국가간 전쟁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출처 매일경제 더욱이 우리나라는 대...


#기후위기 #기후재앙 #북극해빙 #식량위기 #유럽산불 #지구온난화 #파키스탄홍수

원문링크 : 국토의 3분의 1이 잠긴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