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캘리포니아 위성촬영 사진 출처 환경미디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선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산불이 일어났다. 가뜩이나 기록적인 무더위와 가뭄에 산불까지 겹쳐 엎친데 덮친격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무더위와 가뭄의 장기화로 인해 앞으로 본격적인 산불 시즌이 도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초 시작된 불길로 258 제곱킬로미터 이상이 화염에 휩싸였다. 사진 조선비즈 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강한 징후들이 나타나고있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 폭우, 태풍, 산불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토 3분의1이 잠긴 파키스탄 우리는 세계 곳곳의 이러한 징후를 지켜보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이다. 그런데 지난달 한여름 수도권 전역에 쏟아진 110년 만의 물 폭탄은 기후변화시대에 과연 우리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강남 물난리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편리한 삶을 위하여 이룩한 눈부신 기술과 산업의 성장 이면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을 1.5도 상승시켰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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