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이 2조 2천억원


마약이 2조 2천억원

영화 '수리남' 이 흥행하면서 한국 마약 실태가 재조명 되고있다. 최근 5년간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된 마약 중량이 무려 2톤, 금액으로 2조 2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이 더는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의미다. 주요 유입국은 최근 큰 인기를 끄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묘사된 것처럼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국가로부터였다. 걸린것만 2톤인데 시중에 유통된건 도대체 얼마나 있을까? 아래 밀수 방법들을 보면 진짜 놀라울 정도다. 건설용 중장비 분해하니 필로폰 나옴. 가전제품 박스 내부에서 코카인 발견. 주방 환기 장치내부에서 필로폰 발견. 화장품 통 안에 코카인 발견. 시계상자 안의 골판지 안에서 코카인 발견. 커피원두에 대놓고 섞어서 포장. 아주 대범하게 그냥 박스에다 코카인 통째로 넣음. 두방울(0.075ml)이면 사람 반기절 상태로 만드는 물뽕 29kg 적발. - 자료화면 SBS 뉴스 지금껏 대충보내도 안걸렸으니깐 저렇게 성의없게 보낸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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