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나의 허리디스크 연대기1

어릴때 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머 허리디스크에 대해서는 거의 준박사급으로 많은 내용으로 알고 있기에 글이 길어지면 재미?가 없기에 나누어서 써야겠다 ㅎㅎ 일단 처음 허리를 다친거는 중1때 방방(울동네는 퐁퐁이라 불렀는디)을 타고 놀다가 방방에 누워 있었는데 친구가 공중 덤블링을 하다가 발로 내 허리를 찧어 버렸다 ㅠㅠ 어찌나 아프던지 한의원 이랑 정형외과를 한두달 다니다가 어느 순간 딱 나았다. 그리고 나서 정상인 처럼 격한운동도 하고 잘 지내다가 (중간중간 아팠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나넼ㅋ) 27살때 취업을 해서 일을 하는데 무거운거를 많이 든 날 다음에 또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ㅠㅠ 한의원 가면 낫겠지 했는데 또 생각보다 통증에 오래갔다. 그러다가 회사 직원이 통증의학과를 소개 시켜주었고 소히 말하는 “뼈주사”를 맞아 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처음 뼈주사를 맞아 보니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좋지 않았는데 웬걸 효과는 기대 이상이였다. 맞고 나니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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