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를 고민하는 분들은 모두 알게되는 "발치교정"과 "비발치교정"이 있습니다. 용어대로 치아를 뽑고 진행하는 교정치료와, 치아를 뽑지 않고 진행하는 교정치료인 것이죠. 발치교정의 역사는 거의 교정치료의 초창기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7~80%의 교정치료를 발치를 통해 진행할 정도로 주류 였습니다. 현재는 비율은 많이 줄었지만, "발치교정"이 훨씬 권장되는 경우에는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왜 치아를 발치해야 하고, 어떤 치아를 발치하게 될까요? 서울치대졸업,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치과교정학 박사가 직접 100% 작성하는 블로그를 읽고 계십니다. 치아교정 과정에 있어서 모두 발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무조건 발치를 안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교정발치는 (1) 치아의 덧니가 심해서 치아가 고르게 펴질 공간이 없을 때 (2) 치아가 앞으로 뻐드러져 있어서 앞니를 뒤로 이동시켜야 할 때 (3) 이미 좌우 치아 수가 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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