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와 근대의 간호역사

500~1000년은 중세의 암흑기로 혼란이 극심한 시기였다. 중세의 병원은 리용의 호텔듀, 파리의 호텔 듀, 로마의 산토스피리토 병원이 가장 유명했다. 특히 산토스피리토 병원은 가장 큰 병원이었고 병동을 구분했다는 특징을 가진다. 중세 기독교 인들은 수도원을 만들었다. 수도원제도는 금욕생활을 기본으로 하며, 영적인 삶을 목표로 했다. 수도원 중에는 베네딕트 수도원이 가장 유명했고 수사나 수녀들은 수도원에서 공동생활을 했다. 수도원에서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병자를 돌보는 것' 이었다. 유명한 수도원 간호사들로는 성 라데군데, 성 브리지드, 성 마틸다가 있다. 수녀는 가장 훌륭한 간호자로 불렸다. 성 라데군데 - 수도원을 설립하고 나환자를 돌봤으며 문화활동을 장려, 위생관념이 희박했던 시기에 목욕을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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