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서울 2033" 리뷰: 망해버린 세상 속 유저들 간의 연결에서 느끼는 인류애와 내 삶을 결정해가는 자유의지, 그리고 번뜩이는 이벤트의 즐거움


인디게임 "서울 2033" 리뷰: 망해버린 세상 속  유저들 간의 연결에서 느끼는 인류애와 내 삶을 결정해가는 자유의지, 그리고 번뜩이는 이벤트의 즐거움

핵이 폭발한 근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명작. 굉장한 완성도의 세계관과 콘셉트, 미려한 문장력과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게임.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9에서 1위를 한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이 인디게임사에게 놀랐던 것은 게임의 흥망성쇠 사이클을 논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콘텐츠 쇠락"의 문제를 유저 참여를 통해 기가 막히게 풀어 낸 점입니다. 게임이 장르에 따라서는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유저창작물을 반영하는데 큰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서울2033은 라이트노벨식 서사(글only+일부 일러스트)로만 구현된 선택지 게임 특성상 유저가 작성한 콘텐츠(에피소드 시나리오)를 거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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