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마지막 존재' N잡러 서은 포토 테라피 촬영 세션

KBS1에서 방영되는 <아마도 마지막 존재> N잡러 '서은'으로 출연하면서 사진모델로서 활동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날 특별 일정을 잡아서 찍었던 포토 테라피 촬영본입니다. 내면의 톡톡 튀는 관종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밝은 역광 계단샷, 그리고 트라우마를 입 밖으로 꺼내며 내면의 아픔을 승화하는 프로필 반신샷을 한 날에 찍었습니다. 임준형 작가님께서는 이처럼 내면의 표현과 어디에도 말 못했던 괴로움을 풀어 내고 내 자신을 찾아가는 테라피 촬영을 몇 년 간 전문적으로 해 오셨고, 이에 대해서도 큰 개인적 변화와 사회적 가치를 모델과 사진사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토 테라피 세션 최종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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