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 인간, 비만형 인간으로?


야행성 인간, 비만형 인간으로?

당신은 야행성 인간인가요, 아침형 인간인가요? 야행성에 해당한다면, 오늘 살펴볼 연구 결과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늦게 잠에 드는 것이 비만과 관련 있다고 합니다. 연구 2021년 6월 1일, JAMA Network Open에서 발행된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는 26개 국가 출신의 약 13만 7천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수면 습관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으며, 약 14%가 자정 이후에 잠드는 야행성 인간이었습니다. 결과 저녁 8시~10시 사이보다 늦은 시간에 잠들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20% 증가했습니다. - 비만(체질량지수 30 이상) - 복부 둘레 증가(여성 35인치 이상, 남성 40인치 이상) 새벽 2시~6시에 잠드는 경우, 위험은 35%~38%까지 높아졌습니다. 결론 잠에 드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생체리듬이 교란되기 쉬우며,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복부 비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


#비만 #수면비만 #야행성인간

원문링크 : 야행성 인간, 비만형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