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박공지붕 인입 본채 오프그리드 달력 속 집 팜하우스 풍경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흔히들 그림같은 집, 달력에 나올만한 집 이라 불리울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집 폼 자체도 그렇거니와 주변 어울어진 벌판의 배경도 그러하다. 우선 비대칭 박공지붕 형태로 인입형 본채 조성되어져 있으며 전망 브릿지 구성이야 다소 특별한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하는 릴렉스한 경관형 주택 구성이면서 농장형으로 팜하우스 뷰 이다. 전망 브릿지 흔히들 전망 데크 라고들 하는데 이것을 브릿지 다리 형태로 풀어내면서 자연의 사방 경관을 자유롭게 누려 볼 수 있게끔 집과 연계하여 조성하여 놓았다. 집과 창고동 조합으로 마치 외로움을 회피하듯 조합 구성하며 벌판위에 담백히 조성시켜 놓았다. 탁 트인 푸른 벌판위로 나트막히 솟아난 집 두채 형태를 띠면서 소담스럽게 펼쳐져 있는듯 하다. 집으로 이르는 신작로와 좌우 밭고랑 풍경이 평화로와 보인다. 자연이 품어내는 집으로 그 자연속 아름다움이 가득한 집으로 벌판 가득 계절이 다가서고 집은 그 빛에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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