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암사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암사생태공원 안내도 암사생태공원은 도보나 차량으로 매우 접근하기 쉬운 곳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8호선 암사역에서 도보로 11분 소요된다. 임사나들목 표지판. 주차장 공원에 들어서자 세상과 단절된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도 차량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거기에 다양한 새 울음 소리까지 더해지자 깊은 산속에 있는듯한 착각까지 들었다. 이렇게 많은 새 소리를 들어본건 정말 오랜만이다. 걸음을 따라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정표들이 보이는데 구석구석 사진을 찍을 만한 스팟들이 눈에 많이 띈다. 경기도 양수리나 가평처럼 약간 서울 외곽으로 나가야 볼 법한 장면들이다. 산책로를 지나다 보면 옆에 작은 공간들이 보이는데,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도 있다. 푯말에 나무 이름과 설명이 있어서 자연학습도 할 수 있다. 암사생태공원 교육실 버드나무 암사생태공원에는 오래된 버드나무가 많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말하는 나무처럼 뭔가 기묘한 느낌이다. 물웅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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