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24일


22년 4월 24일

며칠간 글을 못쓴거 같긴한데... 어... 절대로 귀찮아서 그런거 아니구요... 아니 귀찮...긴 했는데 ... 운동을 못해서... 적는게 죄책감이 좀 많이 들었어요... 일단 변명을 다 적고나서 자기반성을 더욱 더 해보고 마음가짐을 새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금요일이 본래 런닝 + 타바타 운동을 해야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타바타 2개 + 런닝을 했을때, 다리가 조금 아프다고 느꼈었어요. 종아리가 좀 땡기고 아팠는데.. 그게 금요일이 되어도 괜찮아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그날 그냥 푹 쉬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간만에 기분 전환을 할겸 과자(최애가 후레쉬베리라서 후레쉬베리를...)와 무알콜 맥주를 한캔 사와서 냠냠쩝쩝하면서 쉬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토요일에는 운동을 했어야 하는 거 같은데 이게 쉽게 낫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점심때만 잠깐 나가서 걷다가 오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잘못 잤는지 지금인 일요일에는 목을 ...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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