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자 미치 앨봄 출판 살림 발매 2017.06.16. 책에서 모리교수는 이런 말을 한다. "...모두들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기도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나도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 삶을 낭비할 수 없다는 말이고,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낭비하며 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나의 죽음을 직시한다고 곧바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죽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메멘토 모리", 우리는 모두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이후 매 순간 다음과 같이 살아야 한다. "...불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하게. 매일 어깨 위에 작은 새를 올려놓는 거야. 그러곤 새에게 '오늘이 그날인가?나는 준비가 되었나?나는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고 있나?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있나?라고 묻는 거지." 누군가는 어짜피 죽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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