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든 계기


블로그를 만든 계기

2020년의 가장 큰 이슈이자 목표가 '이직'이었다면, 2021년 스스로 세운 가장 큰 목표는 '기록하기'였다.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많은데 뇌용량이 부족한 탓인가 1분 1초 단위로 강렬했던 기억들도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져서 아주 작은 조각 형태로만 남아있게 된다. 물론 재밌었던 기억은 다시 떠올려봐도 웃기고 슬펐던 기억은 지금 떠올려봐도 눈이 따끔따금해지지만 가끔씩 몇년 전 내가 적어둔 기록을 보고 놀랄 때도 많다. 그때는, 당시에는 뭐든 이렇게나 풍부했구나. 나는 잘 기억하지 못하니 어떤 방식으로든 기록을 더 해보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기록하기'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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