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선봉장님 친히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쿠버선봉장님 친히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밴쿠버선봉장님의 지도편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11월 16일 밴쿠버선봉장님 글 지난 6~7월 정도였을까요. 유튜버 용찬우와 흑자헬스의 싸움이 세간의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논쟁의 이유는 유읽남 TV에 나온 용찬우의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헬스인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당시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가 헬스인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유튜브에 비난영상을 올리면서 이들의 설전은 시작되었습니다. 여론은 흑자헬스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이건 제 편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엄청나게 상처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 한 하지 말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



원문링크 : 밴쿠버선봉장님 친히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