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화창해서 걸으며 기분이 좋았던 날.종로3가역에서 광화문역 까지 걸어서 일민미술관에 있는 카페 이마에 도착했다.특이하게도 이 카페는 함박스테이크가 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우리는 밥을 먹고온 참이라 디저트를 시켰다.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나중에재방문하게 되면 한번 시켜먹어 봐야지!내부가 깔끔하고 벽에 미술 작품이 많이 걸려있어서 좋았다.우리가 주문한 메뉴는콰트로베리 와플14000원아메리카노4000원왼쪽에는 라즈베리 시럽이다.전체적으로 너무 달았고, 냉동 베리들이라서 식감이 별로였다.그냥 과일 와플을 시킬걸 ㅜㅠ 이 메뉴는 비추!카페에서 휴식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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