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당일치기여행2 - 대포주상절리, 방주교회


제주도당일치기여행2 - 대포주상절리, 방주교회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연제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중문에 위치한 대포주상절리를 향합니다. 대포동 주상절리는 제주공항에서 한라산 횡단도로(99번 국도)를 타고 중문의 여미지 식물원을 지나 중문민속촌을 거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우회전하면 대포동 주상절리군을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 대포동 해안에는 '지삿개' 또는 '모시기정'이라고 불리는 절경지가 있습니다.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여 성처럼 우뚝우뚝 솟아있는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지삿개해안 주상절리는 약 1키로에 이르는 해안에 걸쳐 높이가 30미터 정도인 사각내지 육각형 바위가 깍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육각형의 돌 대포주상절리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발권해서 들어왔습니다. 관람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2천원이며 주차요금도 2천원입니다. 제가 입장할때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바람은 엄청나게 맣이 불고 있더군요. ㅎ 주상절리대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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