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전세사기 당한 전세임차인 소송 통해 보증금 받아냈습니다.


안산 전세사기 당한 전세임차인 소송 통해 보증금 받아냈습니다.

지난해였죠. 다가구 빌라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경제범죄를 저질렀던 이른바 '빌라왕'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집을 사들일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무자본 갭투자로 무려 1100여 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를 들이고는 그 보증금을 편취한 것이죠. 그런데 알고 보니 빌라왕이라 불리는 A씨는 사실상 명의만 대여해 준 바지사장에 불과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배후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수사기관 등에 해당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언급했지만, 현재 피해를 입은 세입자들은 아직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죠. 갭투자,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Gap·차액)이 적은 집을 고른 뒤 주택을 매입한 전후로 바로 전세임차인 구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이전에는 나름대로 각광받는 투자 방식이었지만, 요근래 들어서는 뉴...


#안산전세사기 #전세보증금소송 #전세사기보증금 #전세사기소송 #전세임차인

원문링크 : 안산 전세사기 당한 전세임차인 소송 통해 보증금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