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폭 피해 입은 초등학생 피해보상 지급 판결! (실제사례)


초등학교 학폭 피해 입은 초등학생 피해보상 지급 판결! (실제사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이제는 '사건'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끼리 싸우다가 벌어진 해프닝이 아니라 괴롭힘, 따돌림을 목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뜻이죠. 실제 경찰에 신고 접수되는 교내 폭력사건은 여전한데요. 무엇보다도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문제로 신고되는 가해자들의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학교폭력 가해 검거 현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죠. 경찰청에서 집계한 2020년 학교폭력 가해 검거자는 1만 1300여 명으로, 이 중 가장 연령대가 낮은 초등학생학폭 가해자 수는 57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858명, 2022년에는 1399명, 올해 상반기에만 809명이 검거됐다는데요. 이는 검거자 10명 중 1명이 중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라는 뜻이겠죠. 아니나 다를까, 최근 경기 고양시와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교학폭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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